2022년 여름, 마지막 교육대학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나는 교육대학원 수강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1학기-2과목
2학기-2과목
3학기-2과목
4학기-2과목+개인연구(1)
5학기-1과목+개인연구(2)
6학기-개인연구(3)
이렇게 하면 교육대학원 수료를 위한 모든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 셈이다.
사람마다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4학기 때 1과목+개인연구, 5학기 때 1과목+개인연구, 6학기 때 1과목+개인연구 이런 식으로 러프(?)하게 강의를 조절할 수도 있다. 나는 최대한 빠른 졸업을 목표로 하였기에 위와 같이 하였다.
졸업을 위한 요건으로서 '논문작성'에 관한 내용은 새로운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아무튼 2022년 여름, 마지막 교육대학원 강의는 '외국 문화와 교육콘텐츠'였다. 내가 문화콘텐츠교육과에 지원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다른 나라의 교육과 문화도 함께 배워보고 이를 바탕으로 재외한국학교에서의 역량을 계발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본 강의는 '프랑스'의 문학과 사회 이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수업 전에 읽어와야 할 책들이 있었다.
문제는, 수업이 시작되고 2일 후에 나와 온 가족이 코로나19에 처음으로 걸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말로 너무 아파서 온라인 강의였는데도 수강을 할 수가 없었다. 특히 자유 토론식 수업이 많아서 매우 흥미로웠는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대체 과제물 제출로 출결을 대신하고자 하였고 2~3일 동안 들은 수업 중에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개인적인 의견도 함께 포함하여 보내드렸다.
1. 대체과제물
2) 강의 속 질문에 대한 답과 새로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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